신세계푸드, 간편식 '페스츄리파이 컵스프' 선봬

프리미엄 웨스턴 다이닝 브랜드 '베키아에누보'
홈베이킹 문화 확산에 레스토랑 메뉴 출시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웨스턴 다이닝 브랜드 '베키아에누보'는 가정 간편식 '페스츄리파이 컵스프'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베키아에누보 '페스츄리파이 컵스프'[사진제공=신세계푸드]

베키아에누보 페스츄리파이 컵스프는 알알이 양송이가 씹히는 부드러운 양송이 스프와 고소한 버터의 풍미가 가득한 페스츄리 생지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중탕한 스프를 컵에 붓고 냉장고에서 해동을 거친 생지를 컵 위에 뚜껑처럼 덮어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5분 정도 조리하면 된다.

신세계푸드는 집에서 베이커리 제품을 만들어 먹는 홈베이킹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레스토랑이나 카페 등 베이커리 전문점에서 맛보던 메뉴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판매한다. 향후 다양한 온라인몰을 통해 제품 라인업과 판매 채널을 확대 계획이다.

유통경제부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