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서브큐, 스위스 냉동 베이커리 '히스탕' 신상품 선봬

미니카이저소프트번 등 4종

삼양사의 식자재유통사업 브랜드인 '서브큐'는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스위스 냉동 베이커리 브랜드 '히스탕'의 신상품 4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삼양사 서브큐가 출시한 히스탕 신상품 4종[사진제공=삼양사]

이번에 선보인 신상품은 ▲미니카이저소프트번 ▲미니포카치아번 ▲미니치아바타롤 ▲미니올리브치아바타롤 등이다.

미니카이저소프트번은 바람개비 모양의 독특한 생김새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미니포카치아번은 청량한 허브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두 상품 모두 해동 후 바로 섭취할 수 있고, 필요시 5분 내외로 빠르게 조리할 수 있다.

미니치아바타롤은 쫄깃한 식감이 돋보인다. 블랙 올리브와 치아바타(이탈리아식 바게트)의 조화가 매력적이다. 두 상품도 10분 내외로 만들 수 있어 조리 편의성이 우수하다.

히스탕 신상품 4종은 35g의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져 앙버터(팥앙금과 버터를 함께 곁들이는 빵), 햄과 치즈를 사용한 샌드위치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제품들은 국내 호텔, 레스토랑, 케이터링 업체 등을 중심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서브큐 스마트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다음 달 1일까지 한 달 동안 제품 구매 시 동일한 가격의 다른 상품을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유통경제부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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