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출판 인력양성 교육기관 최고 등급 달성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최근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 전략분야 성과평가에서 A 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년도 B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했다.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2001년부터 추진해 온 인력양성 사업으로, 교육훈련 역량과 인프라가 뛰어난 기관을 공동훈련센터로 선정해 중소기업 근로자 대상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출판진흥원은 2015년부터 참여해 왔다.

출판진흥원 관계자는 “2022년도 성과 평가에서 인프라 구축 및 사업기획·개발, 훈련 성과 등 전체 항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으며 A등급을 달성하며 그 저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출판진흥원은 올해에도 ▲출판 기획편집 실무 ▲북디자인 제작과 실무 ▲출판 홍보 실무 및 유통 전략 ▲초연결 시대 출판콘텐츠 비즈니스 등 7개 교육 과정을 운영, 다양한 분야의 재직자 맞춤형 출판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출판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화스포츠부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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