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흑해곡물협정' 중단위기에 효성오앤비 강세

효성오앤비가 장초반 20% 가량 상승하며 강세다.

효성오앤비는 21일 오전 9시56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대비 1680원(19.74%) 오른 1만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효성오앤비는 농협 계통 유기질비료 납품부문 선두 업체다.

비료 관련주인 효성오앤비가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와중에도 세계 주요 곡물 공급국인 우크라이나의 해상 곡물 수출을 가능케 했던 '흑해곡물협정'이 중단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러시아와 유엔은 협정 연장을 위한 회담을 진행하기로 했다.

증권자본시장부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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