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라스칼라' 합동 갈라 디너…40명 한정

체카토 셰프·다니엘 황 셰프 합작
이탈리안 풀코스 요리, 40명 한정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는 봄 미식 여행을 위해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칼라' 마스터 셰프들의 합동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라스칼라' 합동 갈라 디너[사진제공=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이번 갈라 디너는 '단 40인을 위한 정통 이탈리안 미식회'를 테마로 한다. 파라다이스시티의 체카토 마우리지오 셰프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다니엘 황 셰프가 참여해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파인 다이닝을 선보일 예정이다.

10가지 코스 요리로 준비했다. 식전 입맛을 돋우는 아뮤즈 부쉬를 시작으로 캐비어와 랍스터, 블랙 트러플을 활용한 라비올리, 참돔 요리, 한우 등심 스테이크 등 최고급 재료의 메인 디시와 각종 디저트를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페어링하기 좋은 프리미엄 와인 5종도 호텔 소믈리에가 엄선해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오는 30일 오후 6시30분부터 사전 예약자 40인에 한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라스칼라가 파라다이스시티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을 대표하는 미식 명소로 자리 잡은 만큼 보다 품격 있는 '맛캉스'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탁 트인 해운대 오션뷰 속에서 이탈리안 요리 대가들이 선보이는 최고급 만찬을 마음껏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통경제부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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