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동명대학교가 반려동물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최근 반려동물교육문화센터를 개관했다.
동명대는 최근 전국 최초 단과대학 반려동물대학 신설에 이어 반려동물교육문화센터를 개관했다고 24일 전했다.
센터는 ▲반려동물 테마파크사업 ▲진영복합휴게소 반려 호텔 ▲반려동물 유치원 사업, 문화축제, 반려동물 관련 행사 ▲반려동물 자격 관련 수익사업 유치 ▲지역 동물복지 ▲관련학과 학생들의 학습·실습 등에 관여할 예정이다.
반려동물교육문화센터 내부 모습.
조재형 센터장은 “동명대 반려동물교육문화센터는 반려동물 관련 다양한 복지, 축제, 사업 등을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질 높은 학습·실습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명대학교 반려동물대학은 반려동물 보건학과, 애견미용·행동교정학과, 영양식품학과 등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