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데이타, 오토데스크 플래티넘 파트너 선정

IT솔루션 전문기업인 다우데이타가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데스크의 플래티넘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오토데스크는 최고의 고객 지원과 전문성, 성공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기준으로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파트너를 선정한다. 다우데이타는 ▲제품 설계 및 제조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건축 엔지니어링 건설 등 오토데스크 모든 산업군에서 전문성을 확보했다. 전문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교육부터 기술지원, 컨설팅 등 고객에게 전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가졌다는 것을 의한다.

다우데이타는 1998년부터 오토데스크 총판을 담당했다. 비즈니스 경험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솔루션 판매, 기술 지원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캐드 애드온 플랫폼 서비스인 '캐드친구' 및 오토데스크 고객 전용 사이트 '다Q' 등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조성준 본부장은 "다우데이타는 고객 중심의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며 "오토데스크 비즈니스는 다우데이타가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기반이 되는 사업"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오토데스크 플래티넘 파트너로서 고객에게 적합한 솔루션과 컨설팅뿐만 아니라 새로운 가치를 제안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다.

증권자본시장부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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