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바나나맛우유 봄꽃 에디션' 출시…'봄 분위기 물씬'

빙그레는 대표 가공유 제품 바나나맛우유가 봄꽃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바나나맛우유 봄꽃 에디션.[사진제공=빙그레]

바나나맛우유 봄꽃 에디션은 단지 모양 용기에 귀여운 표정과 흩날리는 꽃 그래픽을 적용해 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봄꽃 에디션은 바나나맛우유 낱개 제품을 비롯해 딸기맛우유와 4입 멀티팩 패키지에도 적용된다.

바나나맛우유는 새해,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시기에 맞춘 패키지 디자인의 시즈널 에디션을 출시하고 있다. 아울러 타 업종과의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을 비롯해 단지 용기 모양을 상품화 한 굿즈 마케팅 등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중이다. 최근에는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친환경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노력을 다하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팬데믹 완화 이후 처음 맞는 봄인 만큼 봄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라며 “바나나맛우유 봄꽃 에디션을 통해 소비자들이 다가오는 봄을 더욱 따뜻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통경제부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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