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車보험 새 TV광고 '아꼈SONG' 선봬

반복적 멜로디…청각적 잔상효과 노려

DB손해보험이 새로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TV광고 '아꼈SONG'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새 광고는 녹록지 않은 경제 환경 속에서 고객의 보험료를 아껴주는 DB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가격 경쟁력을 강조했다.

특히 TV를 시청하면서 동시에 스마트폰을 하는 다중작업에 익숙한 소비자들의 일상에서 착안해 기획됐다. 중독성 있는 선율을 통해 DB다이렉트가 시청자 머릿속에 맴돌도록 의도하는 '청각적 잔상 효과'를 노렸다.

DB손해보험 모델인 배우 임윤아와 촬영스텝, 직장인과 전기차 운전자, 배달 라이더, 초보운전자까지 다양한 고객 역할을 맡은 모델들이 운전하는 모습을 형상화해 표현했다. 해당 광고는 케이블TV와 유튜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을 통해 방영되며 향후 미공개 영상도 DB손해보험 다이렉트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경제금융부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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