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티스캐너, 세븐밸리 야간라운드 단독 오픈

다양한 오픈 기념 이벤트도 마련

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는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는 4월부터 세븐밸리CC의 야간라운드 예약을 단독으로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티스캐너는 세븐밸리CC와 야간라운드 판매 계약을 독점으로 체결했다. 세븐밸리CC는 토니 캐시모어의 명작으로 꼽힌다. 토니 캐시모어는 서틴스 비치 골프 링크스 등 세계 100대 골프장 2곳을 설계한 세계적인 골프장 설계가다.

이번 단독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4월 야간라운드 진행 시 1팀당 골프공 1더즌, 크린토피아 세탁 상품권 1만원권 1매, 한화손해보험 홀인원 골프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여기에 3월21일부터 4월30일까지 ‘세븐밸리 단독 판매 기념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퀴즈의 정답을 댓글로 달면, 골프존 계열사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골프존 마일리지 1000M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4월부터 6월까지 티스캐너를 통해 야간라운드를 5회 이상 진행하면 17만원 상당의 디지털 퍼팅 연습기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티스캐너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스캐너 관계자는 "세븐밸리CC는 골퍼들의 도전정신을 부추기는 동시에 다양한 기술을 연마할 수 있는 골프장이다"라며 "앞으로도 티스캐너는 다양한 혜택 마련과 티스캐너 본연의 기능인 골프장 예약의 편의성 제공에 초점을 맞춰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통경제부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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