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한기자
롯데마트는 다음달 1일부터 한 달간 전점에서 슈페리어급 노르웨이 생연어(100g)를 4491원에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노르웨이 연어를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기 위해 사전 기획을 통해 50톤 물량을 확보했다. 특히 중간 유통사를 거치지 않고 직접 현지 수출사와 거래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했다.
롯데마트는 1일부터 8일까지 참치데이를 맞아 참치뱃살 모둠회(300g)를 2만6980원에 선보인다. 킹크랩(100g)은 행사카드 결제 시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노르웨이 연어 시세가 3월부터 대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사전 기획을 통해 한 달 행사를 저렴한 가격으로 준비했다”며 “충분한 물량을 준비했으니 슈페리어급 연어를 풍성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