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삼삼데이 사전행사…삼겹살·목심 할인 판매

2021년 이후 가장 저렴한 가격

이마트가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삼삼데이’에 앞두고 삼겹살, 목심 사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삼삼데이’에 앞두고 삼겹살, 목심 사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무항생제·동물복지 삼겹살·목심을 2021년 이후 최저가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카드로 결제 시 40% 할인해주며, KB국민카드는 10% 추가 할인 혜택이 있다.

얼룩도야지·듀록·제주 흑돼지 등 특수한 품종의 냉장 삼겹살과 목심에도 동일하게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이 적용된다. 특수 품종은 희소성이 높은 만큼 물량이 적어 기존에는 냉동 상품으로 운영하거나 특정 지역에서만 판매했지만 이번 행사를 위해 2~3개월 전부터 협력사들과 사전 협의를 진행해 35톤 물량을 선보인다.

수입 냉동 돈육 전품목은 행사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하고, KB국민카드는 추가 10% 할인한다. 삼겹살용 미나리 모둠쌈, 양송이 버섯 등 곁들임 채소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20% 할인 판매한다.

삼삼데이 행사는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이며, 국내산 생삼겹살·목심 중심의 대형 할인행사를 연이어 진행할 계획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고급화되는 고객 입맛에 맞춰 다양한 돼지고기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음주 삼삼데이 행사에서도 삼겹살과 목심을 높은 할인율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통경제부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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