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태원건설, 이웃성금 100만원 쾌척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욱 기자] 경남 의령군 소재 태원건설은 지난 11일 의령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읍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경남 의령군 태원건설 문정준 대표가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의령군청]

문정준 대표이사는 의령읍 주민자치회장으로 사회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지속해서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돼 향후 위기 사유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욱 기자 assa113@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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