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IBK기업은행장에 내부 출신 김성태 전무 유력

[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신임 IBK기업은행장에 내부 출신인 김성태 기업은행 전무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종원 현 기업은행장 임기는 내년 1월2일 만료된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차기 IBK기업은행장으로 김 전무가 유력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무는 기업은행에서 소비자보호그룹장, 경영전략그룹장, IBK캐피탈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기업은행장은 별도의 공모나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없이 금융위원장이 제청하면 대통령이 임명하는 방식으로 선임된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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