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윤기자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카페 세트 3종./사진=매일유업 제공
[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매일유업은 한 달간 성수동에서 운영한 팝업스토어 '어메이징 오트 카페'의 인기 메뉴를 집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어메이징 오트 기획세트 3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어메이징 오트 기획세트 3종은 오는 8일 오전 8시 30분 카카오 쇼핑라이브를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어메이징 오트 카페 메뉴에 사용된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본품 2개씩이 포함됐다. 여기에 어메이징 오트 카페에서 판매한 메뉴와 굿즈 중 인기가 많았던 상품을 1종씩 함께 구성해 카페에서 느낀 맛과 여운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A 세트는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와 어메이징 퐁으로 구성됐으며 B 세트는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와 오트밀로 구성됐다. C 세트는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와 폴 바셋 스틱 커피로, 카페에서 즐기던 오트라떼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구성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어메이징 오트 카페 영업 종료 이후 아쉽다는 고객 반응이 많아 이를 달래고 오트의 다양한 맛을 계속해서 즐기실 수 있도록 기획 세트 출시를 결정했다"며 "어메이징 오트 카페에 대한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오트의 매력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