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 ‘제1회 전국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 최우수상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 이한재 주임이 제1회 전국 소방안전관리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지난 28일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가 ‘제1회 전국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에서 1급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소방청에서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에서 주관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본 경연대회는 소방대상물의 규모별로 우수 소방 계획서를 발굴하고 공유하며 전국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시행됐다.

경연은 소방대상물의 규모에 따라 특급, 1급, 2·3급 총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각 소방대상물의 2022년도 소방 계획서를 바탕으로 소방안전관리자의 안전관리 실무능력을 평가했다.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지난 10월 경남지역 예선을 1위로 통과했으며 전국 시도별 예선을 거친 57개 시설이 참여한 이번 본선에서는 1급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 소방안전관리 실무자 이한재 주임은 “경남 1위에 이어 전국 본선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아 정말 영광스럽다”며 “이번 대회에서 저도 많이 배웠고 앞으로 더욱 안전한 한국마사회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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