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유플라이마 유럽 상호교환성 임상 3상 시험계획 승인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셀트리온은 중증 판상형 건선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유플라이마(CT-P17,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와 휴미라의 약동학, 유효성 등을 비교하는 제 3상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휴미라가 승인 받은 모든 적응증에 대한 품목 허가에 더해 상호교환성까지 추가 입증함으로써, 시장 규모가 큰 미국에서의 점유율 증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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