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얼리버드 맨투맨 특집…최대 30% 할인

보이핏 재킷 등 다양한 신상품 판매

롯데온이 이달 31일까지 '얼리버드 맨투맨 특집' 행사를 진행한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롯데온은 이달 31일까지 미리 가을 패션을 준비하는 '얼리버드 맨투맨 특집'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 가을에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넉넉한 크기의 보이핏 재킷을 비롯해 함께 입기 좋은 맨투맨, 스커트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빈폴, 라코스테, 지오다노, 온앤온, 올리브데올리브 등 20여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가을 신상품 및 인기 상품을 가을 패션으로 제안한다. 대표 상품으로 '빈폴 레이디스 와인 원 포인트 그래픽 스웨트 셔츠', '라코스테 베이직 크루넥 풀오버' 등을 준비했다.

롯데온 관계자는 "올해 가을 패션 트렌드에 맞춰 가을 신상품 맨투맨과 재킷 등의 상품을 모아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의 콘셉트를 활용해 행사명을 정하고 행사상품을 구성했으니, 패션 트렌드 미리 확인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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