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여종구기자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경북 경산시의회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3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7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경산시의회 개원 후 시작하는 임시회로 시정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할 계획이다.
세부일정으로는 오는 18일, 19일 양일간 연석회의를 통해 시정 주요 업무를 보고 받는다.
오는 20일에는 올해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한 후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은 “이번 주요업무 보고를 통해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업무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올해 계획된 주요 시책들이 시민 복리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잘 추진되고 있는지 검토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jisu589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