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5월 PCE 물가지수 전년비 6.3%↑…개인소득 전월比 0.5%↑

[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미국 상무부는 30일(현지시간) 미국 5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6.3% 상승했다.

40년 만의 최대폭이었던 3월(6.6%)보다 상승폭이 0.3%포인트 줄었고, 지난달 상승폭(6.3%)과 같은 수치다.

이날 함께 발표된 5월 개인소득은 전월보다 0.5% 늘었다. 4월 증가율은 0.4%에서 0.5%로 수정됐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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