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혜원기자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해성디에스는 636억원 규모의 시설 증설 투자를 진행한다고 27일 공시했다.
투자 목적은 사업장 공간효율 증대 및 생산설비 증설을 통한 매출 확대기반 확보를 위함이다.
이번 투자는 지난 3월 23일 창원시와 체결한 3500억원 규모의 MOU 초기 투자다. 636억원을 선집행하고, 잔여 투자는 추후 이사회 결의 후 집행할 예정이다.
해성디에스는 2025년까지 3500억원을 투자해 리드프레임과 패키지 기판 생산시설을 증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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