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Do-ing인재 육성대학 동명대학교 광고PR 학과와 학생회가 오는 12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주 1회씩, 총 4회의 진로 특강과 1회의 특별 특강을 진행한다.
선배의 취업 상담소란 동명대 광고PR 학과 출신 졸업생이 강사로 나서 자신의 전문 분야, 직장 생활, 취업 방법 등을 소개하고, 질의응답으로 취업 컨설팅까지 진행하는 비교과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2018년부터 5년째 진행되고 있다.
동명대 광고PR 학과가 주관하고 광고PR 학과 학생회가 진행하는 2022년 1학기 ‘선배들의 취업 상담소’ 연속 특강에는 영화, 영상, PR, 광고 등 각 분야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1회 특강은 오는 12일 오후 4시부터 ‘부산국제영화제와 나의 대학 생활’이라는 주제로 부산국제영화제 장은석 팀장이 진행된다.
2회 특강은 오는 18일 오후 4시부터 ‘기업 광고 홍보 영상 제작자의 하루’이라는 주제로 아정네트웍스 한성현 대리가 강연한다.
3회 특강은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대형마트에 숨겨진 광고PR 공식’이라는 주제로 홈플러스 연산점 홍보판촉팀 이성희 대리가 강연한다.
4회 특강은 오는 30일 오후 4시부터 ‘좌충우돌 신입 AE의 생활기’라는 주제로 오아시스마케팅 AE 박찬수 씨가 선보인다.
마지막 5차 특별 특강은 오는 2일 오후 4시 30분부터 동명대 이승준 조교의 ‘독일 교환 학생 제도 활용하기’라는 주제로 펼친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광고PR 학과 학과장 이정기 교수는 “사회의 각 영역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선배들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학생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선배가 강사가 되는 특강을 지속해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