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택자도 청약 가능한 ‘만촌자이르네’ 본격 분양 돌입

- 시스템에어컨, 시스클라인 등 다양한 기본제공품목 눈길
- 거리두기 해제로 모델하우스 자유관람 가능해

[‘만촌자이르네’ 투시도]

오늘부터 ‘만촌자이르네’가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만촌자이르네는 2023년 1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로, 지하2층~지상26층, 6개 동, 전용면적 77~84㎡, 총 60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로는 ▲전용 77㎡ 124가구 ▲84㎡A 272가구 ▲84㎡B 211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일부타입 제외) 단지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으며, 판상형과 타워형 평면을 고루 갖춰 선택의 폭도 넓혔다. 또한 단지 내 지상 주차장이 없어 쾌적하고, 자녀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점도 특징이며, 입면분할 이중창도 적용되어 철제난간 없이 탁 트인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단지 내에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도 적용될 예정이다. 입주민의 건강 및 여가생활을 위한 사우나, G.X, 피트니스 클럽, 골프연습장 등이 마련되며,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작은 도서관, 독서실 등도 제공될 예정이다.

단지 내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할 조경시설로는 모던코트야드, 엘리시안가든, 버티컬가든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멀리 나가지 않아도 사계절의 변화를 만끽할 수 있고 휴식, 운동, 여가 등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만촌자이르네는 기본제공 품목이 다양하다. 주방벽과 주방가구 상판에 엔지니어드스톤을 적용하는 것은 물론 현관, 거실, 복도에는 시트판넬(벽)이 적용되었으며, 거실 아트월 및 바닥마감에 포셀린 타일도 기본제공 품목에 포함이다. 이 외에도 하이브리드 쿡탑, 주방 액정TV, 일체형비데(가족, 부부욕실) 등도 모두 기본 옵션에 포함된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도 기본으로 제공한다. 천장형 공기청정시스템인 ‘시스클라인’도 적용될 예정이어서 입주민들의 높은 만족도가 예상된다. 전 타입에 시스템 에어컨 4대(거실, 침실1, 침실2, 침실3)와 시스클라인 2대(거실, 주방)가 기본제공 품목에 포함되어 있다.

만촌자이르네는 무주택자는 물론 1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2018년 12월 시행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제28조 제8항 및 제11항) 개정안에 따르면 투기과열지구, 청약과열지역, 수도권 및 광역시에서 공급되는 주택을 기존 소유주택의 처분 조건으로 우선 공급받는 경우에는 입주 가능일부터 6개월 이내에 처분해야 하지만 만촌자이르네 1순위 추첨제로 청약하게 되면 당첨 시 주택처분 서약 없이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현장 분양 소장에 따르면 “기존주택 처분서약 없이 청약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어서 청약에 대한 상세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만촌자이르네 견본주택은 정부의 완화된 방역지침으로 사전예약 없이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오픈 직후 3일간 선착순 100명에게 라면을 증정하고, 상담고객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방문객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다양한 상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견본주택 방문, 공식 홈페이지 또는 문의전화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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