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김귀열기자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경북 청송군 현동중학교는 지난 26일 현동중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독도 체험관 연계 독도 교육을 했다.
독도 교육은 독도가 우리 땅인 증거를 안내하는 영상 시청, 활동지 작성, ‘나는야 독도 탐험가 왕’ 선정·활동 후 느낀 점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독도 교육은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와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다양한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독도 사랑과 나라 사랑 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가치관을 가지는 시간이었다.
기념품을 받은 학생들은 매우 만족스러워하며 ‘강치’라고 이름을 붙여줬다.
학교 측 관계자는 “이와 같은 다양한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역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기 탐색 능력과 창의적 사고 능력을 함양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을 돕기 위해 아낌없는 도움을 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mds7242@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