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기자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스포츠웨어 브랜드 휠라의 필리핀 총판 대표가 싱가포르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크리스 알버트 아이스포츠라이프 최고경영자(CEO)가 싱가포르 풀러턴 베이 호텔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사망에 의문점이 있다고 보고 조사를 진행중이다. 아이스포츠라이프는 휠라 브랜드의 필리핀 판매 라이선스를 보유한 기업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