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영기자
DL이앤씨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 투시도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DL이앤씨(디엘이앤씨)가 경기도 김포시에서 선보이는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자금 부담을 대폭 낮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단지의 분양가는 2억원대 후반부터 책정됐다. 서울과 가까운 입지에서 최소 2억원대에 내집 마련이 가능한 것이다. 여기에 중도금 대출은 물론 잔금 대출 시에도 올해부터 시행된 차주단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 등 다양한 금융 혜택도 제공된다. 아파트 청약 시에도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아 청약 가점을 계속해서 쌓을 수 있으며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할 필요도 없다.
김포 풍무지구 내 공급되는 최초의 e편한세상(이편한세상) 브랜드 주거단지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홈플러스 김포풍무점, 이마트트레이더스 김포점, 노브랜드 김포풍무점, CGV 김포점 등 생활 편의시설과 풍무국민체육센터, 김포종합운동장 등 문화시설이 가깝다. 반경 700m내에 신풍초, 풍무초, 양도중, 풍무고 등이 있다. 선수공원, 장릉저수지 등 주변에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주거 환경도 누릴 수 있다.
또 단지와 인접한 김포골드라인 풍무역을 이용하면 두 정거장 만에 지하철 5·9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까지 이동할 수 있다. 서울 및 광역으로의 차량 이동이 편리한 48번 국도, 김포대로, 올림픽대로,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외곽순환고속도로 등 다양한 도로교통망이 구축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합리적인 분양가에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 등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가격 부담을 크게 낮췄다"며 "여기에 주변의 편리한 생활 편의시설과 교통망 등 다양한 인프라는 물론이고 e편한세상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어 현재 분양 문의가 끊이지 않는 상태"라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