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 유니세프와 130억 규모 콜레라 백신 계약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유바이오로직스는 유니세프와 130억원 규모의 경구용 콜레라 백신(유비콜-플러스)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45.66%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2년 3월 18일부터 5월 25일까지다.

회사 측은 "계약금은 콜레라 백신 577만2300도스 물량에 대한 10,703,133.4달러를 원화 환산한 금액이다"고 밝혔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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