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심텍, 최대 실적 전망에 9%대 강세…장중 신고가 돌파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심텍 주가가 강세다.

23일 오전 9시39분 심텍은 전 거래일대비 9.07% 오른 4만5700원에 거래중이다. 장중 신고가도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11월16일 기록한 4만5000원이다.

앞서 키움증권은 심텍에 대해 내년 영업이익 2202억원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7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김지산 연구원은 “패키지 기판의 호황을 배경으로 올해 영업이익 1590억원에 이어 내년 영업이익 2202억원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고부가 MSAP(미세회로제조공법) 기판 매출 증대와 함께 블렌디드 ASP(혼합 평균판매가격)가 지속 상승하고 높은 가동률에 따른 고정비 부담 감소로 인해 수익성 개선폭이 클것”이라고 말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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