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 대설주의보 발효…최대 15㎝예상

사진=픽사베이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17일 광주 전남지역에 최대 15cm의 많은 눈이 예보된 가운데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보가 발효됐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 30분을 기해 전남 곡성 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현재까지 적설량은 0~1cm이며 예상 적설량은 이날 오후 8시까지 5~15cm다.

현재 광주와 영광, 함평 등 전남 4개 군에는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졌으며 목포와 해남, 여수 등 전남 10개 시군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ives0815@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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