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콘크리트 마켓(가제)' 크랭크인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제작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콘크리트 마켓(가제·7부작)'이 지난 14일 촬영을 시작했다고 16일 전했다. 대지진에도 무너지지 않은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물물교환을 다룬 작품이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방법: 재차의'와 드라마 'D.P.'·'지옥' 등을 만든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에서 제작한다. 메가폰은 단편영화 '타이레놀'을 연출한 홍기원 감독이 잡는다. 배우 이재인과 홍경, 정만식, 김국희, 유수빈, 최정운, 송지인 등이 출연한다. 관계자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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