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섭기자
[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신용보증기금은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 설명회 ‘유커넥트’를 온라인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유커넥트는 2019년 신보가 출범한 투자유치 플랫폼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특허청 등 정부 부처를 포함한 다양한 파트너 투자사와 함께 혁신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28일에는 신보 대전스타트업지점이 추천한 7개 기업, 29일에는 특허청이 추천한 7개 기업, 30일에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추천한 3개 기업이 참여한다. 행사는 신보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한다.
설명회는 참여 기업 발표와 질의응답 및 현장심사 순으로 이뤄진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연말 전국단위 투자유치 설명회 출전권을 부여한다.
신보 관계자는 “지역의 혁신 스타트업 및 창업기업의 투자유치와 자금조달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