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소득 감소한 택시기사에 80만원 지원

코로나19 사태로 소득이 감소한 택시법인 소속 운전기사에게 1인당 80만원의 정부 지원금이 지급된다. 고용노동부는 3일 ‘4차 일반택시기사 한시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의 5차 재난지원금에 포함된 것으로, 코로나19의 피해를 본 택시법인 운전기사 약 8만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날 서울역 앞 택시 승강장에서 택시들이 승객을 기다리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코로나19 사태로 소득이 감소한 택시법인 소속 운전기사에게 1인당 80만원의 정부 지원금이 지급된다. 고용노동부는 3일 ‘4차 일반택시기사 한시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5차 재난지원금에 포함된 것으로, 코로나19의 피해를 본 택시법인 운전기사 약 8만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날 서울역 앞 택시 승강장에서 택시들이 승객을 기다리고 있다.

'1인당 80만원' 법인 택시기사 지원 시작. /문호남 기자 munonam@

손님 기다리는 택시. /문호남 기자 munonam@

고용부, 택시기사에 4차 소득안정자금 지원. /문호남 기자 munonam@

문호남 기자 munon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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