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 NASH 치료제 '아람콜' 美 FDA 임상 3상 승인 강세. 후속 치료제 대장株는??

삼일제약이 판권을 확보한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아람콜'의 3상 임상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승인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야후파이낸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 FDA는 이스라엘 제약사 갈메드가 신청한 아람콜 메글루민 활용 3상 임상 연구 진행을 승인했다. 이에 갈메드사의 주가는 간밤 미국 나스닥 시장에서 17.27% 상승마감했다.

아람콜은 NASH치료제 중 가장 유망물질로도 거론된다. 삼일제약은 앞서 2016년 갈메드사와 계약을 통해 아람콜의 국내 판권을 확보한 바 있다.

그럼 다음 치료제 후속 대장주는 무엇일까?

코로나19 펜더믹이란 초유의 사태가 주식투자의 호기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거의 모든 종목이 상승했다면 올해 들어서는 테마에 따라 주가가 움직이는 전형적인 종목장세가 연출되고 있다. 테마와 종목에 대한 분석이 중요해진 것이다.

지난해 시장을 주도했던 대형주는 박스권에 갇힌 상황에서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는 끊임없이 우상향하고 있어 증시를 떠나기에는 아직 이른 감이 있다.

경제 펀더맨털 보다는 테마와 종목분석이 수익을 가져다주는 어려운 시장.

이런 시장에서 나홀로 투자를 한다는 것은 상당한 위험이다.

급변하는 시장을 한발 늦게 뒤따라가는 ‘뒷북투자’로는 남들이 수익을 낼 때 혼자 전전긍긍하기 십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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