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진, 유도 78㎏ 초과급 패자부활전行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박현주 기자] 유도 여자 78kg 초과급의 한미진이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동메달이 걸린 패자부활전에 나선다.

한미진은 30일 일본 무도관에서 열린 유도 여자 78kg 초과급 8강전에서 세계 랭킹 3위 이리나 킨제르스카(아제르바이잔)에게 졌다. 경기 시작 1분22초 만에 밭다리후리기를 허용하며 절반을 내줬다. 역전을 노렸으나 다시 다리 기술에 걸려 한판패했다. 아직 메달 가능성은 남아있다. 이날 오후 5시 패자부활전에서 이기면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할 수 있다.

박현주 기자 phj0325@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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