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코리아, 웹 개발 및 보안 등 IT인력 채용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코리아가 IT인력을 채용한다.

후오비코리아는 ▲거래소 웹 신규개발 및 유지보수 ▲정보보호 시스템 운영 ▲침해사고 대응 ▲블록체인 지갑개발 ▲개인정보보호 ▲UI/UX 디자인 등의 부문에서 IT 인력들을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채용 인원 규모는 유동적이다.

채용에 있어 블록체인과 가상자산에 대한 이해와 열정을 가지는 한편 소통이 원활한 인재상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앞서 최근 후오비코리아는 고객서비스(CS) 인력, 윤리경영을 위한 자금세탁방지(AML) 인력, 비즈니스 역량 증대를 위한 사업팀 인력 등을 채용한 바 있다.

박시덕 후오비코리아 대표는 "지난 8년간 한번도 사고가 나지 않았다는 것은 철통 보안 능력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재의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고, 나아가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IT 인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국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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