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유명 맛집 ‘간편 보양식’ 판매

롯데홈쇼핑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유명 맛집의 삼계탕 등 간편 보양식 등을 집중 판매한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롯데홈쇼핑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초복을 앞두고 유명 맛집의 삼계탕 등 간편 보양식 등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품을 집중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6일에는 식품 전문 프로그램 ‘테이스티:맛’을 통해 최현석 셰프의 직화 스테이크를 선보인다. 7일에는 60여년 전통의 삼계탕 전문점 고려삼계탕의 삼계탕을 간편식 형태로 내놓는다. 9일에는 50년 경력의 심영순 요리연구가가 참여한 부세 찜 보리굴비를 판매한다.

모바일TV ‘엘라이브’에서 오는 6일과 7일 삼계탕, 장어, 아이스 망고바 등을 할인 판매하고, 구매고객 대상 10% 적립금을 제공하는 ‘초복 기획전’을 진행한다. 또한 파트너사가 자체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오픈 라이브’를 통해 자연미가의 전복을 비롯해 문어, 오징어 등 보양식을 특가에 판매한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초복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집에서 간편하게 보양식을 즐기려는 고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유명 맛집의 삼계탕 등 고품질의 간편 보양식을 준비했다”며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는 인기 보양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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