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이버 파죽지세, 신고가 경신…6% 급등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네이버가 23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45분 현재 네이버는 전일대비 6.39% 오늘 41만6000원을 기록중이다. 41만6500원까지 오르며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외국계 매수가 유입되면서 상승 탄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에서는 네이버의 하반기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네이버의 사업 지표는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이라며 "특히 신선상품을 포함한 커머스 거래액 확대, 클라우드 매출 성수기 진입, 일본에서의 사업 확장 등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