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모임 심상치 않다’ 확진자 발생 꾸준

18일 오후 6시 기준 하루 총 7명 확진자 중 3명 담양 모임 관련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 발생했다.

18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지역감염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2289~2291번으로 분류됐다.

2289번은 이개호 의원 담양 사무소발로 추정되는 ‘담양 지인모임’과 관련된 것으로 확인됐다.

담양 지인모임과 관련해서는 광주지역에서 총 18명이 확진됐다.

2290번은 이날 앞서 확진된 2286번의 접촉자이며 2291번은 강남구 종교시설과 관련됐다.

광주지역에서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하루 발생한 7명 중 3명이 담양 모임 관련으로 확인됐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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