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주철인기자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18일 오후 7시 22분께 경남 김해시 한림면 한 문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작업 중이던 직원 1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고 약 6명이 대피했다. 또 공장 2개 동 1683㎡가 소실됐다.
소방 당국은 차량 23대와 인력 61명을 투입해 현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진화가 어려운 공장 집진기와 샌드위치 패널형 지붕에 불이 나 완전 진화까지 시간이 다소 걸릴 전망"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