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691억 규모 서울 관악구 복합시설 신축 공사 수주

[아시아경제 이준형 기자] 동부건설은 아이원산업개발로부터 691억640만원 규모의 서울 관악구 신림동 복합시설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약 1조1553억원)의 5.98% 규모이며, 공사기간은 신림백화점으로도 알려진 'ART 백화점' 철거 후 실착공일로부터 27개월이다.

이준형 기자 gils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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