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로 '미세먼지 저감'과 '수소 경제'에 앞장서다

(주)세코하이텍 주철인 대표이사.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에 발맞춰 ‘미세먼지 저감’ 및 ‘수소 경제’에 앞장선 기업이 있어 화제다.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우수한 기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환경공해방지기기를 개발해 미세먼지 저감 부분에 이바지한 기업 세코하이텍(대표 주철인)이다.

이 기업은 기업부설 연구소를 갖춘 벤처기업으로 13건의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ISO 9001/1400 인증을 획득했다. 또 2020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과 2019, 2020 부산시 대표창업기업으로 인증받아 명실상부 부산을 대표하는 기업이다.

세코하이텍은 독보적 기술과 설비로 현 정부의 주요 화두인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한 공을 높게 인정받아 2년 연속 "고객 감동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이와 함께 세코하이텍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진행하는 연구과제에 연이어 선정되는 쾌거를 함께 이뤘다.

이런 기술을 인정받아 2019년 대선조선과 2020년 한진중공업에 대기방지시설을 납품했다. 2021년에는 삼성중공업과 르노삼성자동차 외 자동차 제조사와 전국 자동차정비공장 등에 납품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코레일, 삼성디스플레이, 두산중공업 등에도 진출을 앞두고 있다.

주철인 대표 이사는 “2년 연속 고객 감동 브랜드 대상에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로 지구와 환경을 지키고 인류의 건강을 생각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코는 손현근 교수(고신대 산학협력단장)를 중심으로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주요 오염원인 유기성 화학 물질(VOCs) 관련 국책 과제를 다수 수행해 왔다. 연구팀은 우수한 기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VOCs를 효율적으로 포집하는 기술을 개발했고 이를 이용한 집진 설비를 상용화했다.

포집된 VOCs를 분해해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꼽히는 수소에너지(70%)와 블랙 카본(23%)을 생성하는 기술도 개발했다. VOCs 분자 하나에서 70%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어 경제성이 매우 높다.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tk24@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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