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 'LGCNS로부터 50억원 규모 지체상금 청구 피소'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쌍용정보통신은 LGCNS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50억원 규모로 지체상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1.2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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