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완도읍 도암마을 ↔ 한전, ‘상생합의서’ 체결

[완도=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최경필 기자] 주민 반대로 지난 4년 동안 난항을 겪던 전남 완도-제주 간 해저 송전선로(#3HVDC)의 육지부 변환소 보상이 사실상 일단락됐다.

23일 오후 5시 30분 완도군 원네스리조트 회의실에서는 변환소가 들어설 완도읍 도암마을 대표단과 한전 중부건설본부가 ‘150KV 완도변환소 및 관련 송전선로 건설사업 상생합의서’를 체결했다.

그동안 지역 갈등의 불쏘시개가 됐던 문제가 모두 마무리 된 셈이다.

호남취재본부 최경필 기자 ckp673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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