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화, 2분기 영업익 1201억…전년比 13% ↓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금호석유화학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2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매출은 1조263억원으로 20.6%, 순이익은 998억원으로 13.4% 줄었다.

금호석화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타이어 업체 가동률 축소 및 수요 약세로 판매량, 매출액이 감소했다"며 "위생용품 수요 증가로 NB 라텍스 수익성을 확보하며 방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3분기에는 북미 내수 사용량 증가로 역내 공급이 감소해 가격이 반등하고 타이어 업체 가동 재개로 인한 수요 회복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세부적으로 합성수지부문 가운데 식품용기 및 일회용 플라스틱은 수요 강세로 수익성을 유지했으며, 기타 사업은 정기보수 및 판매단가 하락으로 매출액과 수익성이 감소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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