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궁금증연구소] "다신 안온다" 다짐했건만…교도소 들락날락 왜 반복되나

시계아이콘02분 32초 소요
언어변환 뉴스듣기

10대부터 70대까지 전과 수십범 잇달아
벌금형도 전과 포함되나 재범자들 증가추세
한해 5,6만명 교도소 들고 나가
재범자도 6,7천명…음주운전 재범은 절반육박
재범원인 많으나 술 때문으로 인한 문제 주목

[궁금증연구소] "다신 안온다" 다짐했건만…교도소 들락날락 왜 반복되나 서울 동부구치소 모습. 구치소는 구속영장을 받은 피의자나 피고인을 수용하는 수용소로서, 아직 형이 확정되지 않은 미결수(피의자) 또는 형사재판의 피고인을 구금하는 곳이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
AD

56살 남성 A씨는 지난해 10월 22일 벌건 대낮인 오후 3시 10분께 경북 봉화군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25%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 경찰에 잡혔다. 조사를 해보니 A씨는 음주운전 전과만 무려 10회에 달했다. 1심은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내렸다. A씨는 형이 무겁다며 항소했지만 2심에서 기각됐다. 54살 남성 B씨는 강도범죄 전력만 3회를 저질렀다. 2018년 징역 3년의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그는 지난해 대낮에 이웃주민을 둔기로 때리고 손가락에서 금반지를 빼앗아 달아났다가 체포돼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폭행을 한 이유에 대해서는 "교도소에 왔다갔다"는 험담을 하고 다녔다는 것이다. 판사는 "뉘우치는 빛이 미약하고, 진지하게 반성하지 않으며,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도 못했다"고 했다.


60살 C씨는 지난달 대전지역 일대에서 문이 열려있는 화물차 2대를 훔쳐 몰고, 규모가 작은 가게에 침입해 현금 등 3600만원 어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9일 폭행 현행범으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앞선 절도 용의자와 동일인물인 것을 알아본 경찰에 의해 곧바로 구속됐다. C씨는 전과 41범이었다. 회삿돈 3억 빼돌린 30대 여성 경리가 알보고니 전과 18범, 스마트폰을 훔친 10대 청소년을 잡았는데 나이가 제일 만은 15살이 무려 전과 47범이었다.

[궁금증연구소] "다신 안온다" 다짐했건만…교도소 들락날락 왜 반복되나 한 교정시설 내부모습 [법무부 홍보화면 캡처]

전과자라는게 꼭 실형을 선고받고 교도소를 다녀온것은 아니다. 통상 벌금형 100만원 이상의 형을 받은 벌금, 금고, 징역 집행유예 등 모두 전과자다. 일평생 교도소는커녕 판사, 검사, 경찰을 만나지 않는 사람이 태반이다. 그렇다면 이른바 교도소를 들락날락하는 재범자는 누굴까. 통상 전체 출소자(노역을 포함)의 재복역률은 6%에서 20%선으로 알려졌다. 10명 중 1,2명은 다시 온다는 것이다. 형사법무정책연구원은 2008년에 강력범죄와 재산범죄의 총 사회적 비용을 추산해봤다. 무려 158조 7293억 원이었다. 당시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이 977조 7865억원이니 범죄의 사회적 비용이 GDP의 약16.2%였다. 당시 우리나라 총인구가 4861만명이니 국민 1인당 약 326만5000 원을 범죄의 사회적 비용으로 부담한 것이다.


이른바 교도소는 매년 5,6만명이 들어가고 그 정도의 숫자가 나온다. 이들 중에는 교정시설 수형생활 중 범법행위를 반성하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사회로 돌아갈 준비를 마치고 사회에 복귀하는 사람도 있다. 반면에 그렇지 못해 사회복귀에 실패하거나 다시 재범으로 이어지는 출소자도 있다.


[궁금증연구소] "다신 안온다" 다짐했건만…교도소 들락날락 왜 반복되나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2023년 12월 16일 서울 구로구 남부교도소에서 소년수들이 교도소에 준비된 수능 시험장에 입실,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형사법무정책연구원이 2023년 12월에 발간한 ‘출소자의 성공적인 사회정착 지원방안 연구’에는 재복역률이 등장한다.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교정시설에 수용된 자가 출소 후 다시 범죄행위로 금고 이상의 형의 선고를 받고 그 집행을 위해 3년 이내에 다시 교정시설에 수용되는 비율을 말한다. 2013년부터 2022년까지 10년간 출소자 재복역현황을 보면 과거에는 한해 5,6천명이던 재복역자가 최근 6,7천명으로 증가했다. 2만명 이상의 출소자(노역종료를 제외한)를 기준으로 4,5명 명 중 1 명은 다시 감방으로 들어온다는 것이다. 음주운전의 경우 한해 10만건이 넘게 적발되는데 재범률이 절반에 육박한다. 음주운전 2명 중 1명은 ‘두번 이상 음주운전’을 한 것이라는 말이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교도소에 들어가 있으면서 "또 죄를 짓고 들어와야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자책감과 함께 가족, 지인, 피해자에 대한 미안함과 책임의식, 재범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지만 실패하는 경우도 많다. 연구원이 46명의 재범 이상자를 대상으로 심층면접한 결과를 보면, 재범을 하게 된 원인은 생활고와 성격이나 기질, 무료함과 외로움, 낙인과 차별 등이 꼽혔다. 눈에 띄는 점이 바로 술이다. 출소를 앞둔 대다수 참여자에게 술은 의존할 수밖에 없으면서도 재범을 저지르지 않기 위해 극복해야 할 대상으로 여겨졌다.


일부 참여자는 과거 경험을 떠올리면서 술로 인해 벌어진 일에 대한 후회하고 출소 이후 술로 인해 다시 발생할지도 모를 일에 대해 걱정하기도 했다.

"술을 마시면 조절이 되지 않아요. 예전에 20대 때는 술을 마시면 헌팅, 나이트, 원나잇 등을 즐겼어요. 나이 먹으면 안 그래야 하는데 자연스럽게 그렇게 행동하게 돼요. 옆 테이블에서 술 마시는 사람들하고 (시비가)붙고 길거리에서 본 여자한테 추근대요"

"정신을 차리자. 그런데 2년 만에 또 내가 너무 술 때문에 내 인생이 너무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이 술 때문에 너무 내 인생이 술 때문에…"


[궁금증연구소] "다신 안온다" 다짐했건만…교도소 들락날락 왜 반복되나 서울 서초 IC 부산방면 진입로에서 경찰이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 있다.[아시아경제 자료사진]

재범에 대한 우려는 특히 마약사범에게 높았고, 음주운전 위반자에게도 나타났다.

" 제가 이제 다시는 음주를 안 하겠다고 생각하고 제가 잘못을 안 하는 경우는 괜찮겠지만 의지와 다르게 예를 들어 누군가와 교제를 하거나 이성 문제가 있거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문제가 생겼을 때 어쨌든 이런누범이라는 이런 것 때문에 불이익을 받지 않을까 이런 생각은 항상 이제무섭게 계속되겠죠. 저의 잘못이 아닌 것도 저의 과거 때문에 제가피해를 보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있습니다."


영화 ‘쇼생크탈출’의 레드(모건 프리먼)는 어린 시절 사람을 죽여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가석방심사 때마다 자신이 교화됐고 새로운 사람이 됐다고 했지만 번번히 탈락한다. 40년을 복욕하던 그는 다시 가석방심사를 받는다. 심사위원이 교화됐냐고 묻자 레드는 이렇게 말한다.


AD

"교화? 그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진짜 알고 싶은게 무엇인가. 죄를 뉘우쳤다고? 옛날의 나를 되돌아본다. 젊은 바보 녀석이 끔찍한 죄를 저지른다. 그놈과 말하고 싶다. 정신 차리라고. 지금 현실을 말해주고 싶어. 하지만 그럴 수 없지. 그 젊은 녀석은 오래 전에 없어졌고 늙은 놈만 남아 있어." 레드는 가석방된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0914:18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수분양자에게 일정 가격으로 되팔 권리를 보장하는 '주택환매 보증제(가칭)'를 처음 도입한다. 준공 후 미분양 1가구1주택 특례 가액기준을 6억원에서 7억원으로 상향하고, 인구감소지역 세제 특례와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 지원도 연장한다. 공급 측면에서는 3기 신도시 1만8000가구를 포함해 올해 5만가구 착공에 나선다.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 26.01.0914:05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제도화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자산 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 입법을 통해 발행·유통·거래 전반을 포괄하는 규제 틀을 마련한다. 또한 디지털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9일 오후 '2026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 등 디지털자산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정부가 국내 장기 주식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출시한다. 투자 시 납입부터 배당까지 '더블 혜택'을 주는 국민성장펀드·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펀드도 출시한다. 국내외 산업과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한국형 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하기로 했다.9일 재정경제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60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생산적 금융을 강조해온 이재명 정부가 국장 장기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투자계좌(ISA)'를 신설한다.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형 ISA'는 물론, 비과세 200만원이 적용되는 기존 ISA 대비 세제혜택을 대폭 확대한 '국민성장ISA'도 선보일 예정이다.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9일 오후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생산적 금융 기치 하에 첨단

  • 26.01.0914:00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외환시장을 24시간 개방해 원화 국제화에 나선다.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규제를 정비함으로써 한국 증시의 숙원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9일 오후 '2026년 경제성장 전략'을 공개하면서 이러한 내용의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 25.12.3110:21
     '산림재난대응단' 통합·운영…임업 스마트팜 신규 도입
    '산림재난대응단' 통합·운영…임업 스마트팜 신규 도입

    내년 산림재난대응단이 신설돼 운영된다. 기존에 분산됐던 기능을 하나의 창구로 통합해 대응력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또 임업 스마트팜 신규 도입 등으로 청년의 산촌 유입을 유도한다. 산림청은 이 같은 내용의 '새해 달라지는 산림정책'을 31일 발표했다. 달라지는 산림정책은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산촌 인구 유입 촉진, 산주 소득 확대를 통해 지역소멸 위기 극복에 동참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먼

  • 25.12.3109:00
    4세 유아도 무상교육·보육비 지원 받는다
    4세 유아도 무상교육·보육비 지원 받는다

    내년부터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다니는 4세 유아도 무상교육 및 보육비 지원 대상이 된다.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200%에서 250% 이하 가구로 늘어난다. 대학생과 대학원생은 가구 소득에 상관없이 모두 등록금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기획재정부는 31일 교육·보육·가족 분야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정책 변화를 담은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 책자에 따르면 내년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

  • 25.12.3109:00
    배당받으면 분리과세 혜택·두자녀 땐 400만원 카드공제
    배당받으면 분리과세 혜택·두자녀 땐 400만원 카드공제

    내년부터 고배당 상장법인의 배당소득에 대한 분리과세가 도입된다. 다자녀 가구에 대한 신용카드 공제 한도를 1인당 100만원 확대하고 보육수당 비과세도 늘린다. 웹툰 콘텐츠 제작 비용에 대한 소득세·법인세 10% 세액공제도 신설된다. 기획재정부는 31일 내년부터 고(高)배당 상장회사 투자자들의 배당소득에 대해 낮은 세율을 적용하는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도입한다. 배당성향(당기순이익 대비 현금 배당액)이 40% 이상(배

  • 25.12.3109:00
    전기차 화재 사고당 최대 100억 보장…폭염·지진 경보 강화
    전기차 화재 사고당 최대 100억 보장…폭염·지진 경보 강화

    정부가 내년부터 환경·에너지·기상 분야 제도를 대폭 손질한다.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이행을 가속하는 한편, 폭염·지진 등 복합재난에 대비한 국민 안전망을 강화한다. 기획재정부가 31일 발간한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자료집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기상청을 중심으로 총 20여 개의 환경·에너지·기상 관련 제도가 새로 도입되거나 개편된다. 정부는 우선 내년부터 무공해차 보급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

  • 25.12.3109:00
    국민연금 보험료율 9%→9.5%
    국민연금 보험료율 9%→9.5%

    내년부터 국민연금 보험료율이 9%에서 9.5%로 오른다. 생계와 의료, 주거, 교육 등 각종 급여의 산정 기준이 되는 중위소득이 4인 가족 기준 6.51%로 오른다. 이에 따른 월 최대 생계급여액은 207만8000원으로, 200만원을 넘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획재정부는 내년부터 변화하는 보건·복지·고용 정책들을 담은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31일 발간했다. 내년에는 국민연금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국민연금

이슈
CES 2026
  • 26.01.0910:23
    '가성비' 따진 韓 기업들…전시보다 '비즈니스 미팅' 중심으로
    '가성비' 따진 韓 기업들…전시보다 '비즈니스 미팅' 중심으로

    "지난 CES보다는 눈에 띄게 사람이 줄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6'을 둘러싼 현장 분위기가 예년과는 사뭇 달라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와 올해 연이어 CES를 방문한 한 업계 관계자는 "첫날엔 사람들로 꽉 찼지만 둘째 날부터는 사람이 예전만큼 많진 않았다"며 "과거에는 복도를 지나다니기조차 어려울 정도였는데, 이번에는 비교적 수월했다"고 전했다. 9일 CES 2026 주최측

  • 26.01.0910:18
    "마사지 슈트, 생각 읽는 기계" 눈길 끈 이색 전시…헬스케어에서도 'AI 붐'
    "마사지 슈트, 생각 읽는 기계" 눈길 끈 이색 전시…헬스케어에서도 'AI 붐'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6'이 건강 관리와 웰니스 영역까지 외연을 넓히면서 헬스케어 기업들의 기술 경쟁이 한층 본격화됐다. 올해 CES에는 국내외 헬스케어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로보틱스 접목 제품, 홈케어 솔루션 등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기술 경합에 나섰다. 단순한 마사지나 헬스 기기를 넘어 사용자의 상태를 분석하고 스스로 동작을 조정하는 '지능형 헬스케어'가 핵심 키

  • 26.01.0909:51
    "전기차 배터리 원격 진단"…현대차 출신이 만든 CES 혁신 기업[CES 2026]
    "전기차 배터리 원격 진단"…현대차 출신이 만든 CES 혁신 기업[CES 2026]

    전기차 배터리를 차량에서 분리하지 않고도 실시간 안전 진단과 수명 예측이 가능한 인공지능(AI) 플랫폼이 등장했다. 퀀텀하이텍은 실주행 전기차 데이터를 기반으로 배터리 화재 전조 증상과 이상 징후를 사전에 예측하는 전주기 관리 솔루션을 개발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안현주 퀀텀하이텍 대표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유레카파크 내 한국관에서

  • 26.01.0909:23
    보스턴다이나믹스 아틀라스, '베스트 로봇' 선정
    보스턴다이나믹스 아틀라스, '베스트 로봇' 선정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로보틱스 기업 보스턴다이나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가 8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6'에서 글로벌 IT 전문 매체 시넷(CNET)이 선정하는 '베스트 오브 CES 2026' 중 '베스트 로봇' 상을 수상했다. 시넷은 '베스트 오브 CES'를 선정하는 CES 공식 파트너로 시넷을 비롯해 PC맥·매셔블·지디넷(ZDNET)·라이프해커 등으로 구성된 글로벌 기술 미디어 그룹이다. 시넷은

  • 26.01.0908:48
    월 29달러 구독 AI식물가전…LG에 도전장 낸 美 스타트업[CES 2026]
    월 29달러 구독 AI식물가전…LG에 도전장 낸 美 스타트업[CES 2026]

    "단순히 상자 안에서 채소를 기를 뿐 아니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사용자의 취향과 건강을 분석해서 채소를 재배하는 제품은 세계 최초입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6'에서 만난 미국 푸드테크 스타트업 '루야 AI(Luya AI)' 창업자 프랜시스코 왕(Francisco Wang) 대표는 식물가전 'AI 채소 재배 백스'를 가리키며 이같이 말했다. 왕 대표는 7일(현지시간) 아시아

  • 26.01.1008:01
    아내는 연상…박홍근 "1인 5역, 원더우먼 같았다"[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박홍근 "1인 5역, 원더우먼 같았다"[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 25.12.3118:01
    양기대 "경기도 대중교통 무료화하겠다"
    양기대 "경기도 대중교통 무료화하겠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양기대 전 국회의원(12월 31일)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해의 마지막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12월 18일 경기도지사 민주당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한 분이죠. 재선 광명시장을 지내고 국회의원을 지낸 양기대 전 의원님 어서 오세요. 오늘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양기대

  • 25.12.2612:13
    진중권 "이준석은 리틀 트럼프, 한동훈은 정치 감각 뛰어나"
    진중권 "이준석은 리틀 트럼프, 한동훈은 정치 감각 뛰어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진중권 동양대 교수(12월 23일)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진중권 동양대 교수 모시고 최근 정국 상황 관련해서 촌철살인 진 교수님의 비평 듣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중권 : 예,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최근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