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히가시데 마사히로, 아내 안과 결혼 5년 만에 이혼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일본 유명 배우 부부인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와타나베 안이 끝내 이혼했다. 다수의 일본 매체는 지난 31일 마사히로와 그의 아내 안이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와타나베 안은 5년간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게 됐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NHK 드라마 '잘 먹었습니다'에서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2015년 1월에 결혼한 바 있다. 슬하에 딸 2명,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그러나 지난 1월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에리카와의 불륜 사실이 밝혀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아사코' 촬영으로 처음 만나 부적절한 관계를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이 부적절한 관계를 맺기 시작한 2017년 당시 1997년생인 카라타 에리카의 나이가 미성년자였던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더욱 불거졌다. 당시 이들의 소속사는 불륜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박희은 인턴기자 aaa34171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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