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산업진흥원, ‘디지털 SOC 뉴딜 오픈형 사업’ 제안 공간 개설

경남 창원산업진흥원은 창원의 수소와 ICT, 로봇산업 등 전략산업과 SOC 사업을 융합한 스마트화·디지털화 창원형 디지털 SOC 뉴딜의 ‘오픈형 사업제안 공간’을 개설했다.(사진=창원산업진흥원)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경남 창원산업진흥원은 창원의 수소와 ICT, 로봇산업 등 전략산업과 SOC 사업을 융합한 스마트화·디지털화 창원형 디지털 SOC 뉴딜의 ‘오픈형 사업제안 공간’을 개설했다고 8일 밝혔다.

창원형 디지털 SOC 오픈형 사업제안 공간은 창원기업지원단 홈페이지 내에 개설됐다.

시민이 디지털 SOC 사업 및 콘텐츠를 직접 제안하는 공간과 기업이 SOC 사업과 전략산업의 융합형 사업모델을 제안하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향후 시민과 기업이 필요한 사업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고, 제안된 아이디어는 평가를 통해 창원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국책사업화로 추진하거나 창원시 SOC 사업에 적용한다.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장은 “이번에 개설된 오픈형 사업제안 공간은 창원형 디지털 SOC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지역 주민과 기업, 시가 함께 고민하는 공간으로 시 경제 대도약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hhj2524@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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