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아파트브랜드대상]대우건설, 생활인프라로 가치 'UP'

[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복합주거부문 브랜드대상에 선정된 대우건설의 '푸르지오'는 앞서 3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Winner'로 선정되는 등 대표적인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올들어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에 힘을 싣고 있다. 브랜드 로고와 외경 디자인 뿐 아니라 ▲특별함 ▲올바름 ▲배려 ▲똑똑함 등 4대 프리미엄 항목을 기준으로 정립해 다양한 특화 서비스와 최신 주거 트렌드가 반영된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이같은 브랜드 정체성은 지난 4월 충남 계룡시에서 분양한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에 모두 녹아있다.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10개동, 총 88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363가구 ▲59㎡B127가구 ▲59㎡C 20가구 ▲84㎡A195가구 ▲84㎡B 91가구 ▲84㎡C66가구 ▲84㎡D21가구로 구성됐다.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편리한 쇼핑시설, 교육인프라, 교통망 등 뛰어난 생활인프라로 미래가치를 상승시킬 것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계룡시 내 최초로 단지 내에 명문학원인 종로엠스쿨이 입점해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입주민 자녀들에게는 2년간 수강료 50%를 지원한다. 단지 내에는 국공립어린이집,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 중학교 부지도 각각 계획됐다.

단지 바로 옆에 이케아 부지가 위치해 있으며 대실지구 중심상업지구를 걸어서 오갈 수 있어 편리한 생활여건을 갖추고 있다. 홈플러스 등도 인근에 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KTX 계룡역이 가까워 서울 등 주요 대도시를 이동하기에도 편리하다.

계룡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단지를 남향ㆍ판상형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전가구 중소형 구성에 4bay신평면을 적용해 공간활용ㆍ실용성이 우수하다.

일부 세대는 근린공원 조망이 가능한 3면 개방형 구조로 주거 쾌적성이 좋다. 견본주택은 충남 계룡시금암동146-1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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