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현기자
20일 NH디지털혁신캠퍼스 드림홀에서 김호민 스파크랩 공동대표, 손병환 NH농협은행장, 목진건 스파크플러스 대표(왼쪽부터)가 혁신 스타트업 육성 투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공유오피스 업체 스파크플러스(대표 목진건)는 NH농협은행, 글로벌 엑셀러레이터인 스파크랩과 혁신 스타트업 육성 투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디지털 신기술 기반 혁신 스타트업 발굴 ▲혁신 스타트업 입주지원 및 성장 육성 멘토링 ▲혁신 스타트업 IR 및 투자연계 지원 ▲창업 생태계 지원 확대를 위한 상호 교류 활성화 ▲육성기업 해외진출을 위한 네트워킹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목진건 스파크플러스 대표는 "스파크플러스는 스타트업 성장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경험과 공간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스타트업 생태계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이 더 많은 스타트업 육성 및 발굴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