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펄어비스 '붉은사막, 내년 4분기 출시'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펄어비스가 신작 게임 '붉은사막'이 내년 4분기 출시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조석우 펄어비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붉은사막의 경우 2021년 4분기 출시, '도깨비'와 '플랜8'은 각각 2022년, 2023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충분한 마케팅 효과를 낼 수 있는 대규모 이벤트들이 취소되고 있고, 기존 E3를 타깃으로 했던 공개 일정은 상황을 지켜보며 조정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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